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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여행

[12월 평창] 눈오는날 평창/2박3일_숙소/고려궁/나무와펜션/2박3일_맛집/장가네막국수/가볼만한곳/밀브릿지/월정사/진부5일장/_1

by UL_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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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평창에서의 여행_1

평창_고려궁


평창 고려궁?평창 고려궁은, 평창역보다 진부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차량으로 20분가량? 시골길과 산길을 구불구불 달려서 "어? 여기 맞나?"라고 할 때 즈음에 도착하는 곳, 정말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서 조용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온전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평창이 정말 공기가 좋구나 라는 것을 하루 종일 느낄 수 있는 곳. 


 


 

 




#평창 고려궁 가족들과 혹은 연인들과 함께가면 좋을 것 같은 곳, 조용히 힐링하고 싶을 때 체크인 시간에 맞춰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해가 지고 나면 가는 길이 어둡기도 하고, 주변을 둘러볼 시간도 많이 없기 때문에ㅠ_ㅠ 심지어 우리는 제일 추웠던 날... 영하 15~18도의 기온에 맞춰 평창을 방문했던 터라... 호텔을 둘러보고 싶어도 방에 콕 들어갈 수밖에 없었지만, 잠깐 차에 내려서 하늘을 보았을 때 별이 정말 많았다는 것 ★

 


 

 

#평창 고려궁_외관 사진에 보이는 곳이 주차장이다! 입구에서 올라오기 전에 주차장이 크게 또 있기 했는데, 체크인 건물 지나서 이곳까지 올라와 주차하면 된다. 우리는 체크인 할 때, 체크인 건물 앞쪽에 임시 주차하고 이동했다.

호텔 지도를 함께 주니깐 보면서 참고하면 될 것 같다! 

 

 

 

 

 

 


▲ 평창 고려궁 조식 캬

#평창 고려궁_조식 체크인 건물 내에 카페에서 조식을 먹는데, 정말 너무 정성스럽고 맛있었다. 조식은 또 무료기에 투숙한다면 꼭 추천★ 시간은 제일 늦은 9시30분을 선택해서 식사를 했고, 우리밖에 없어 조용히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아마 3타임이 있었던 것 같다!

(우리는..9시20분에 일어나서 10분만에 달려갔띠 헤헤)

 

 

 

 


 

 

▲ 우리의 객실 

#평창 고려궁_객실 거실을 지나 방과 화장실이 있다! 방이 정말 뜨끈뜨끈 했는데, 공기는 또 너무 찼기에 옷을 껴입고 잤다..남친구는 귀마개도 하고 잤는데... 정말 공기는 차가운데 바닥은 따뜻하고 좋은데 춥고 ㅎㅎㅎㅎㅎ케케 

( 객실 사진에 거실도 있었는데 분명...어디갔는지 찾으면 꼭 올려야지ㅠ_ㅠ!) 방에 작은 테이블과 방석이 놓여 있는데 너무 귀욥다....그 사진을 꼭 찾아야지! 시골 한옥집에 온 느낌.. 좋긴 좋다! 

어매니티는 꼬달리! 파우치에 곱게 들어가있다! 그리고 물도 4병!!!!!!! 처음으로 물을 추가로 안 사고도 충분했던 ★

( 물 중요 남친구 물먹는하마라소 ><) 

 

 

 

 

 


▲커플귀마개_다이소_우리 커플템 나중에 소개 예정_두근

 

 

 

 

 

 

우리가 방문했던 날은 정말...춥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지금 서울에 한파가 왔다고 하지만 평창과 비교하면 선선한 정도? 정말 정말.. 다니기 힘들 정도로 추워서

강릉 가서 안에 입을 옷도 사고, 다이소가서 귀마개랑 장갑도 사고...

#귀마개 필수ㅠ_ㅠ!!!!!! 진짜 찐템!!!!!!! 올리브영 가서 핫팩 4 개씩 터뜨리고 다녔다!!!!

평창은 정말 추우니 단디 입고 와야한다..

옷을 5겹은 입은 것 같다! 가져온 옷을 전부 껴입었다!ㅎㅎㅎ예쁨 포기ㅠ_ㅠ

그럼에도..

평창 너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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