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제주에서의 여행_2
제주_원 앤 온리, 송악산 둘레길
제주 원 앤 온리 & 송악산 둘레길 이 날 방문했던 모든 곳이 좋았다. 그중 제주도의 정말 좋은 풍경만, 상상하던 제주도의 모습만 볼 수 있던 송악산 둘레길은 다시 또 가고 싶은 곳!
#원앤온리 오전까지는 비가 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없었다. 자리도 충분했고, 카페 밖에서 사진을 찍기에도 너무 편했다. 블로그에서 검색하고, 메인 사진에서 봐도 아담한 카페인가? 했었는데, 한 없이 넓었고 쾌적한 화장실 그리고 앞은 바다 뒤는 산방산 우와~~원앤온리 앞뒤 뷰 사진을 찾으면 올려야징
#제주 송악산 둘레길 원 앤 온리 카페에서 차로 10여분을 가서 도착한 송악산 둘레길. 역시 둘레길이라서 그런지 또 올라가야 하는구나.. 생각했지만 그런 조금의 힘듦이 이 풍경을 보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또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상하던 제주의 풍경이 눈을 돌리는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던 곳. 제주도 방문 전에 정말 많은 유튜브를 봤는데도 기억이 하나도 안 났었는데, 남자팅9가 요기 갈까?라고 보여주니 한 유튜버 분이 강추했던 곳이었던 것이 기억이 났다! 누구와 가도 좋고, 언제 가도 좋을 것 같은 곳... 오름과는 또 다른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제주, 제주의 자연의 모습이 더욱 눈에 들어오는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던 곳이다! ㅠ_ㅠ
#제주 송악산 둘레길 오르는 길 태풍이 오고 난 뒤라서 하늘에 구름이 정말 많았는데 , 빠르게 지나가는 구름 모두가 예뻤다. 송악산 둘레길 오른 지 20분 정도 되었을 때 보이던 모습이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하늘과 가까워져서 그런지 남자팅9는 팔이 햇빛에 너무 방치되어 빨갛게 달아올랐다ㅠ_ㅠ 비가 와서 생각도 안 하던 선크림... 바뷰우우우
#송악산 둘레길 가는 길 원앤온리 카페에서 송악산 둘레길 가는 길에 "오? 예쁘다?" 하고 잠깐 멈췄던 곳 인데, 아래로 내려가보니 너무 제주스러운 돌 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 @,@ 중간중간 물고기도 게도 돌아다니는데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갑자기 돌아서서 나오는데 누가 호박을 저기에 뒀다..너무 웃긴데 찍고나니 바다가 호박색이네 헤헤헤
#협재해수욕장 협재로 다시 넘어오니 비구름이 가득했다. 신기하구만, 잠깐 해변 의자에 앉아 있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다ㅠ_ㅠ 작년에 보았던 협재는 이렇게 구름 가득한 모습이 아니었는데 , 흐린 날도 운치는 있다만 그래도 맑은 날이 더 예쁘다고 느껴진다. 흐린 날에도 이런저런 감정이 들고 괜히 분위기도 느껴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저 맑은 날이 좋다.
: 그리고, #안녕,협재씨 는 협재 근처에 맛집이 어디 있을까 찾아보다가 간 곳인데, 음 맛있었다. 하지만 음, 두 번 갈까? 음, 개인 취향이기에! 하지만 맛은 맛있다! 특히 보쌈이 맛있었다 : ) 주변에 들릴 소품샵이 많아서 위치는 좋았디
#캠퍼트리 호텔 앤 리조트 정말 예쁜 리조트 단지였는데, 사진을 이렇게나 못 찍었다니! 유럽 마을 단지 같다 이곳은. 특히 조식을 먹으러 갈 때 , 먹고 나오면서 단지를 거닐면 너무 예쁘더라. 호텔 자체가 고지대에 위치 해 있다 보니 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 단지 입실 전에 에어컨이 객실에 틀어져 있어서 너무 추웠다 ㅠ_ㅠ 한 시간은 벌벌 떨었던 것 같다... 우리 숙소는 안 쪽 깊이 있었던지라 더 프라이빗 했다. 이곳도 역시 가족들이랑 오면 딱 알맞은 공간인데, 생각보다 꽤 넓은 객실인데도 커플들끼리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음, 아무튼 예쁘고 쾌적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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