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여행/제주

[09월 제주] 비 오는 날 제주_마지막/한담해안산책로/협재해수욕장/목지섬/해녀김밥

by UL_ 2021. 10. 10.
728x90
반응형

비 오는 날 제주에서의 여행_마지막

제주_한담해안산책로, 협재해수욕장, 목지섬


제주 걷다가 눈에 띈 곳 애월 소품샵에 들렀다가 우연히 걷게 된 한담해안산책로는 투명카약을 즐기는 사람들도, 그저 해안 길을 걷는 사람들도 제각각 나름의 방법으로 그곳을 즐기고 있었다. 

협재 해수욕장을 지나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가 우연히 방문한 목지섬은 제주 여행 마지막을 담아가기에 소란스럽지 않던 곳이었다.


 

 

 

 


▲ 제주한담해안산책로..걷다보면 갯벌레와 함께 @_@

 

#제주 한담해안산책로 품샵_#한담몰에 들려서 마지막 기념품 쇼핑을 마치고 투썸을 갔다. : 우도땅콩아이스크림짱맛!

투썸에서 눈에 보이던 산책로 간판을 보고 한 번 가볼까? 해서 우연히 내려갔던 곳인데, 너무너무 예쁜 해안길이~~~~투명카약을 타는 사람들도 많았다!! 덥지만 않았다면 더 걸어보고 싶었던 길인데, 이 날은 또 신기하게 참 더웠네 #_#

 


▲ 오른편으로 투명카약 타는 곳 

 

 

 

 

 

 

 


 

#목지섬 협재해수욕장을 지나 주변 드라이브를 하다가 우연히 들르게 된 목지섬, 사실 어디인지도 모르고 풍경이 예뻐 남자팅9가 차를 멈춰준 곳, 잔잔한 바다는 아니다. 바닷소리가 큰 덕분인지 나는 되려 여행을 곱씹으며 고요해졌다. 

오는 길에 요트 선착장도 있고, 김녕도 가깝고, 색다른 곳이었다. 이곳에서 낚시도 많이 하시는 것 같았다. 

정말 뻥~~~ 뚫린 곳 , 하늘도 바다도!!!!! 나 혼자 여행이라면 가보면 좋을 곳!

 

 

 

 

 

 


 

: 그리고, #협재해수욕장, #해녀김밥 협재해수욕장에서 돗자리를 펴고 김밥을 먹었다! 생각보다 해수욕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바다 보면서 힐링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단점은 모래바람이... 많이 분다는 것 ㅎㅎㅎㅎ말고는 바다. 바람. 먹을 거.. 뭐 힐링이지! 해녀김밥 불친절하다는 리뷰가 많았는데ㅠ_ㅠ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 받지 않고 매우 잘 먹었다!!!!!!

▲ 협재에서, 해녀김밥을 왕왕

728x90
반응형

댓글